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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요일인 오늘. 오전에 필요한 떡을 어제(목요일) 오후에 급하게 주문하게 됐어요~~
안될까봐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사장님께서 제가 원하는 시간에 배달까지 조절해주셔서 잘 맞춰주셨답니다^^
제가 길동역 근처가 직장이라 그 주변으로 며칠전부터 알아보게 되었는데 인터넷에서 칭찬이 넘 좋더라구요^^
다른 O떡집은 같은 동네인데도 불구하고 4000원 택배비를 내고 받으라고 하던데..
또, 호박백설기를 주문하려고 전화드렸는데 사장님께서 메편을 권해주시더라구요~
오늘 받아봤는데 역시 넘 맛있었고 또 먹고 싶었어요~ 아쉽다면 크게가 작아서ㅋㅋㅋ 담엔 두상자 주문해야겠어요
저희 회원들 너무 좋아하십니다^^ 다들 전화번호까지 알아가셨어요~~
이제 종종 주문할께요~~ 많이 파세요~~~ 참!! 친절하셔서 더 감동이었답니다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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